[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회장 이창근) 회원 15명은 5일 상당산성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상당산성 둘레길 주변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및 잡풀제거를 하며 깨끗한 등산로 조성에 앞장섰다.
이창근 서예교실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청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