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기탁은 김준구 대표의 친척으로 충주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김학석 주덕 119안전센터장의 권유로 성사됐다.
김준구 대표는 "이번 기회에 충주지역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스타워는 교현동에 지상 9층, 지하 3층 총 12층의 상가와 체육시설이 입점되는 복합건물로 내년 11월 말 준공예정이다.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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