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조일희)가 출근길 아침 실시하는 '띵동! 청렴메시지가 왔어요' 서비스가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올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해당 시책은 5개 팀이 매주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 청렴메세지를 발송, 올바른 공직생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청렴문구뿐만 아니라 직원 간 칭찬메시지도 발송하고 있어 화목하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일희 소장은 "청렴메시지가 직원들의 청렴인식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청렴의 날 운영 및 셀프청렴운동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전 직원이 올바른 공직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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