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청주시 체력인증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건강체조를 하고 있다. /신동빈
6일 청주시 체력인증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건강체조를 하고 있다. /신동빈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국민체력100 청주체력인증센터(센터장 이인엽)에서 운영하는 체력증진 교실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국민체력10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체력증진 교실은 매주 월·수·금 오전반(오전 10·11시), 오후반(오후 3·4시), 야간반(오후 7·8시)으로 진행되며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지도하에 맨몸·소도구 근력운동을 배운다.

이인엽 센터장은 "체력인증센터에서는 체력증진 교실 외에도 무료체력측정과 그에 따른 운동을 처방해 주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주시민 모두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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