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 연찬회'가 6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청주시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 연찬회'가 6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 연찬회'가 6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청주시 문화예술과, 충북문화재단, 구청 행정지원과, 읍·면·동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독려방안, 부정수급 사례 예방,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서재성 문화예술과장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분야 정부 국정 과제로 제시되어 있는 문화복지 관련 핵심 사업"이라며 "사용 기간이 2달도 채 안 남은 만큼, 수혜대상자인 문화소외계층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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