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매괴여중(교장 이수한 시릴로 신부)은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관심 분야 및 개인별 역량을 증진시키고자 각 교과군 별로 현장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7일 매괴 여중은 전교생 83명이 각자 선택한 3개의 교과군 별로 체험활동을 했다.

'수리탐구기술교과군'은 서울 에너지드림센터 관람과 하늘공원, '인문사회교과군'은 천안 독립기념관 관람, 아우내 장터 방문 후 인권 영화 관람, '예체능 교과군'은 난타 공연 관람, 한강 유람선 탑승 등 학생들의 진로 및 관심 분야와 일치하는 실질적인 현장학습으로 이뤄졌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 좋아하는 과목과 관련된 체험활동을 통해 더욱 관심과 흥미가 깊어지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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