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KT&G 상상유니브 충북 운영사무국은 8일 오전 10시 KT&G 충북본부에서 시각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같이가치, 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촉각만족 쿠키 및 피자 만들기, 소외계층 대상 기부를 위한 '겨울 나기 Kit' 만들기, 후각만족 '디퓨저만들기' 체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봉사단 상상발룬티어 18기 봉사자들이 직접 기획한 레크리에이션도 펼쳐진다.

박지혜 충북 운영사무국 팀장은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환원의 선순환 구조가 자리매김한다면 향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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