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린 충북혁신도시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7일 열린 충북혁신도시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7일 증평 에듀팜특구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도, 진천·음성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충북문화재단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충북혁신도시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는 이날 자리에서 2020년 충북혁신도시 문화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관계기관간 토의, 협조요청 등을 진행했다. 또 충북혁신도시 조성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단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팀장 ▶김종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팀장 ▶석재훈 한국소비자원 대리 ▶김서영 진천상신초 녹색어머니회 회장 ▶성정은 충북혁신도시연합회 부회장 등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