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남기상 청주시 흥덕구청장은 7일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이 진행 중인 오송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수매상황을 점검했다.

흥덕구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정부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4만1천731포대(40㎏)를 매입하고 있으며 매입품종은 추청과 황금노들이다.

남기상 구청장은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