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행복교육지구 청소년자치학교 가온(대표 최이빈·제천고 2년)이 제90회 학생독립운동기념일(학생의 날)인 지난 8일 문화회관 및 시민회관에서 '청소년문화제'를 열었다.
제천행복교육지구 청소년자치학교 가온(대표 최이빈·제천고 2년)이 제90회 학생독립운동기념일(학생의 날)인 지난 8일 문화회관 및 시민회관에서 '청소년문화제'를 열었다.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행복교육지구 청소년자치학교 가온(대표 최이빈·제천고 2년)이 제90회 학생독립운동기념일(학생의 날)인 지난 8일 문화회관 및 시민회관에서 '청소년문화제'를 열었다.

제천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이 문화제는 2017년부터 제천행복교육지구 청소년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8일∼10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는 항일유적 최범산 작가 사진전과 청소년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됐으며, 문화회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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