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군 신양면지역에 최근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0일 오후4시45분경 신양면 가지리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1천9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오후6시25분경에는 신양면 귀곡리 소재 주택 부속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화목보일러 하부에서 새어나온 불씨가 적치된 목재 등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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