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이 운영하는 한방바이오 제천몰이 온·오프라인 판매행사를 통해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매출고를 늘렸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한해 총 매출액이 5억1천500만원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0월 말 현재 온·오프라인 매출액이 10억1천여만원의 판매고를 보였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천몰 전담 직원 2명을 신규 채용한데 이어 올 3월에는 청풍호 케이블카 입구에 판매장도 개설했다.

지난 6월에는 중앙동 여성도서관 1층에도 매장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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