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작품 접수 1등은 상금 30만원

현재 충북대학교 캐릭터. / 충북대학교 제공
현재 충북대학교 캐릭터. / 충북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 캐릭터 '우람이'가 탄생 10년만에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충북대 총학생회는 12일 '충북대학교 캐릭터 리뉴얼 공모전 - 우람이의 변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고 캐릭터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999년에 탄생한 캐릭터를 현재 재학 중인 밀레니얼 세대 학생들의 요구에 맞게 리뉴얼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기획됐다.

학생과 직원, 동문 등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전 오는 20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응모작품은 스케치, 사진, 스캔한 jpg파일(해상도 300dpi, 20*20cm)으로 가능하다.

심사는 전 구성원의 투표로 결정되며, 1등은 상금 30만원과 당선작은 개교 70주년 UI리뉴얼 사업의 참고작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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