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일대가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로 변모된다.
시는 시멘트 공장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송학면 입석리에 3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커뮤니티 공원, 담벼락 영화관, 벽화거리 및 담장에 조명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송학면 입석리 입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선돌은 충청북도 기념물 제117호로, 7개의 돌들이 쌓여 3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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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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