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험생 대상 1대 1 맞춤형 입시상담 홍보

충북도립대학교는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대학 학과소개, 향후 취업 전망 등 입시상담을 하고 있다. / 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충북도립대학교는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대학 학과소개, 향후 취업 전망 등 입시상담을 하고 있다. / 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동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0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맞춤형 입시상담을 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충청권 전문대학을 포함한 전국의 전문대학이 참가해 대학별로 입시상담 테이블을 운영, 수험생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입시상담과 대학홍보 등을 진행했다.

이날 박람회 현장에서 충북도립대학교는 대학 합격요건과 학과소개, 향후 취업 전망 등에 관한 내용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람회 현장에서 충북도립대학교 부스를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충북도립대학교의 바이오생명의약과·조리제빵학과·컴퓨터드론학과 등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학과 운영, 저렴한 등록금, 각종 장학금 혜택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충북도립대학교 교수진과 교직원, 학생홍보대사들이 직접 발로 뛰며 수험생을 대상으로 직접 입시 및 진로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다양한 장학금 제도와 100만원 미만의 등록금, 학생들을 위한 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 등 충북도립대학교의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도 했다.

공병영 총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학과과정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전국단위의 박람회 참여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 대학의 장점을 더욱 알려 2020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100%가 반드시 달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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