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가 재난현장에서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을 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 금산소방서 제공
금산소방서가 재난현장에서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을 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 금산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11일부터 18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재난현장에서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을 위해 실시한 전술훈련 평가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현장 활동의 기본이 되는 소방전술을 지속적으로 연마하고 화재·구조·구급대원 등 업무 분야별 전문성 강화가 목적이다.

공통평가분야는 소방펌프차량 조작, 로프 매듭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 3가지 종목이며 선택 2항목은 분야별 자율 선택으로 진행됐다.

금산소방서 화재구조팀장은 "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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