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신협은 지난 14일 충북대학교가 주최한 '2019년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의 날'에서 충북 창업 및 일자리창출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남청주신협 제공
남청주신협은 지난 14일 충북대학교가 주최한 '2019년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의 날'에서 충북 창업 및 일자리창출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남청주신협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남청주신협은 충북대학교가 주최한 '2019년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의 날'에서 충북 창업 및 일자리창출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남청주신협은 수년간 충북대학교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청년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감사패를 받았다.

송재용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에 남청주신협의 이름으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현재 남청주신협은 상호금융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을 많이 고용해 지역발전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대학교는 지난 14일 '2019년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의 날'을 열고 도내 일자리 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과 기관을 선별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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