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유채, 162.2×130.3㎝, 2016
캔버스에 유채, 162.2×130.3㎝, 2016

가족은 마냥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일까? '가족'이라는 껍데기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온갖 추악한 사건들, 외면하고 싶은 비극의 순간을 묘사하는 조문기의 그림은 한편의 블랙 코미디처럼 씁쓸하게 다가온다. /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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