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노조 제8대 위원장에 이관우
충남교육청노조 제8대 위원장에 이관우
  • 최현구 기자
  • 승인 2019.11.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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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에 이종환 당선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교육청노동조합(충교노) 제8대 위원장·사무총장으로 現 재임중인 이관우 위원장, 이종환 사무총장이 15일 당선됐다.

이관우 위원장
이관우 위원장

15일 오후7시에 종료된 노동조합 전자투표 결과에 따르면 선거인 2천695여 명 중 총 2천455명이 참여해 91.09%라는 경이적인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관우·이종환 후보는 이 중 73.7%(1810명)의 지지를 받아 총 세 명의 후보 중 압도적인 지지율 1위로 당당히 당선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종환 사무총장
이종환 사무총장

이번 선거는 당선인을 비롯해 총 3개 측의 후보가 출마해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14일까지 총 15일 동안 선거전이 치열하게 진행됐으며 노동조합은 중앙선관위에서 제공하는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해 전자투표를 진행했다.

당선자는 2014년 3월 1일부터 현 당선까지 총 3연임(위원장 기준)에 성공했으며 재임 동안 ▶학교행정실 근무시간 교무실과 동일 적용 ▶자율연수경비 및 각종 수당 발굴 적용 ▶행정실장 직위 발령 ▶각종 연수 확대 실시 등 교육청 측과 협력과 투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조합원들의 복지 달성에 노력하였다.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학습휴가 상향 및 적용 확대 ▶노동절(5월1일) 정식휴무 쟁취 ▶행정실 및 행정실장 법제화 ▶강제 관외발령에 따른 원거리 통근 수당 신설 ▶공무원 승진시 1호봉 삭감 철폐 ▶초과근무수당 법정 시급의 1.5배 지급 ▶민간근로자와의 역차별 철폐 등 다양하고 획기적인 공약을 제시하여 이의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관우 제8대 위원장 당선자는 "노동조합은 젊고 유능해야 한다. 이를 위해 8대 임원진은 파릇하고 능력이 넘칠 것"이라며 "90%를 넘는 압도적 가입율을 기반으로 높은 투표율과 지지율을 등에 업고 감히 넘볼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있는, 일하고 투쟁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의 참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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