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센터 앞에 '금산읍-동홍동 자매결연 12주년 기념' 조형물이 세워졌다. / 금산군 제공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센터 앞에 '금산읍-동홍동 자매결연 12주년 기념' 조형물이 세워졌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읍과 제주 동흥동이 자매결연 12주년을 맞아 조형물을 제막했다.

금산군은 금산읍주빈자치위원회가 제주 서귀포시 동흥동 주민센터를 찾아 '금산읍-동홍동 자매결연 교류활성화 간담회'를 갖고 '자매결연 12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에 함께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과 제막식에는 김영식 금산읍장, 한정만 주민자치위원장과 양윤경 서귀포시장, 양창훈 동홍동장, 강경진 동홍동주민자치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식 금산읍장은 "자매결연 12주년을 기념해 동홍동에 오게 되어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산읍과 동홍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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