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수가성재단은 18일 독거 및 재가노인 650가구에 720만원 상당의 포리 카페트 650개를 배부했다. / 수가성재단 제공
사회복지법인 수가성재단은 18일 독거 및 재가노인 650가구에 720만원 상당의 포리 카페트 650개를 배부했다. / 수가성재단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읍 소재 사회복지법인 수가성재단(대표이사 이재일)은 영동군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 초에는 김장 10kg 240개(800만원 상당)를 재가노인 240가구에 배부한 이 재단은 18일 독거 및 재가노인 650 가구에 720만원 상당의 포리 카페트 650개를 배부했다.

수가정 재단 관계자는 "작은 물품이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며 이웃을 물론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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