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간 화합·소통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8일 센터 내 교육관에서 금산군 농업인대학 우수교육생 역량강화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 금산군 제공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8일 센터 내 교육관에서 금산군 농업인대학 우수교육생 역량강화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대학 역량강화교육을 센터 내 다목적회의실에서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5회차 총 25시간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2019년 금산군 농업인대학 5개 과정 우수교육생 45명이 참여해 농업인을 위한 기본소양과 전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운영 된다.

지난 18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진행된 개강식에서는 참여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체육행사 등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이 학습하는 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참석자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길기환(58)씨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갈 농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질적이고 경쟁력 있는 교육 및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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