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여자중학교(교장 이호남)는 19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충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녹음실, 분장실, 스튜디오 견학을 시작으로 뉴스제작, 성우체험, 가상스튜디오 및 VR 등 다양한 체험이 이뤄졌다.

학생 1인이 4개 분야 순환 체험을 통해 아나운서, 프로듀서, 프롬프터, 카메라맨이 되어 뉴스를 제작하고 목소리 연기 및 효과음을 삽입해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녹음한 목소리가 애니메이션에 삽입되어 나오는 걸 들으니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금산여중 이호남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4차 산업혁명 영상분야 학습 및 학생들의 협업정신과 창의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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