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박동규)는 19일 부서별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구청과 면·동 단위 부서 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 추진 ▶부서별 사업에 대한 시민홍보 협조 등을 논의했다.
박동규 구청장은 "논의된 아이디어를 숙성시키고 발전시켜 구정 현안 해결을 위한 토대로 삼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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