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19일 논산시청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제22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19일 논산시청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제22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19일 논산시청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제22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지방의원 가운데 지방의회 발전에 공이 큰 기초의원들에게 주는 상으로 김영애 의장은 평소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의장은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방문하여 끊임없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왔으며, 34만 아산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아산시 최초 제8대 아산시의회 여성의장으로서 그 막중한 책무와 의장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시민 앞에서 겸손하고 시민을 더욱 섬기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어 그 공로를 더욱 인정받았다.

김영애 의장은 "전국 시·도대표 회장님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의정 봉사상 수상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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