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시가 신월동 종합제설장에 제설작업에 필요한 제설제 확보 및 제설장비를 배치하는 등 일찌감치 월동대책 준비를 끝냈다.
시는 내년 3월 16일까지를 철저한 사전 준비태세 유지 및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종합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신월동 종합제설장에 예상소요량 보다 120% 많은 제설제를 확보하고, 제설장비가 부착된 차량도 배치했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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