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회장 정연길)는 21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3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간 화합과 봉사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하재성 청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초청 인사와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유공자 시상, 특강,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 90여 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정연길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온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각오와 의지를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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