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서 강사법 운영 현황·혁신지원사업 경과 발표

대전·세종·충청지역 전문대학 총장협의회가 21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보과대 제공
대전·세종·충청지역 전문대학 총장협의회가 21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보과대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21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대전·세종·충청지역 전문대학 총장협의회(회장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를 주관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4개 대학 총장이 참석해 개최한 회의에 앞서 충북보과대 최병철 부총장이 '강사법 운영 현황'을 통한 개선방안에 대한 제언과 정회승 기획처장(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협의회 전국 회장)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경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송승호 충북보과대 총장은 "대전·세종·충청지역 대학들이 당면한 현안 해결과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고, 대학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민들에게 봉사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많은 의견들을 나눴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지역 전문대학 총장협의회는 16개 전문대학이 매년 2차례 정기모임을 갖고 지역대학 경쟁력 확보 및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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