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오는 26일 시민들과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 시청사 북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된다.

헌혈을 하게 되면 해당 혈액으로 B·C형 간염바이러스 검사 등 7종 이상의 혈액검사가 이뤄진다.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헌혈증과 기념품은 물론 자원봉사시간 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헌혈 희망자들은 헌혈 전날 과음,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헌혈 당일에는 반드시 식사를 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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