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올해 제2회 추경에 확보한 예산으로 관내 6개 구간 3.9㎞의 도로를 재포장키로 했다.

시 건설관리본부는 올 상반기 요철·파손 등 노후 도로 재포장에 45억원을 투입해 28곳(17.83㎞)를 정비했다.

그러나 도로재포장 민원이 지속 제기되고 있어 긴급 추경 20억 원을 편성해 연내 재포장을 마치기로 했다.

이번 공사 구간은 대덕대로(큰마을네거리~괴정고가차도), 한밭대로(오정네거리~다모아백화점), 한밭대로(맥도날드 한남대점~중리네거리), 도산로(변동네거리~향우네거리), 도산로(용문역네거리~가장네거리), 갈마로(롯데리아 가장점~가장교오거리) 등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