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지역환경개선협의체(위원장 김양식)은 26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환경활동 보고 및 기부금 사용 내역에 대한 결산 보고회를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환경개선 요원의 정화 활동 및 기업체의 지정 기부금에 대한 사용 내역을 확인했다.

김양식 위원장은 "앞으로 잘하고 있는 점은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쾌적한 옥산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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