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어울림마당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관광상품개발의 일환으로 청소년부와 일반부가 함께 어우러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실용무용부분 댄스경연대회가 예선과 본선, 시상까지 치러진다.

이어 12월 1일 오후 1시 벨리댄스부분 경연대회가 예선과 본선, 시상까지 당일 모두 열린다.

충북도댄스연맹과 청주시댄스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19 청남대 댄스경연대회는 올해 처음 열린다.

현재 50팀이 참가신청을 마쳤으며 추가 접수를 받고 있다.

강성환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역사와 자연이 살아있는 대통령 테마 국민관광지 청남대 국화축제기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는 방문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