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SK에어가스(대표 이규원)는 27일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핑크박스 100박스를 흥덕구에 기탁했다.

SK에어가스는 산업용 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로 경제적인 이유로 여성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의 건강을 지켜주고자 위생용품(생리대), 물티슈, 황사마스크, 핸드워시, 파우치, 담요, 손거울 등이 담긴 핑크박스를 마련했다.

이규원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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