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 '환상의 나라 스노우 볼!'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우민아트센터(관장 이용미)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시행해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미술관 문턱을 낮추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11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환상의 나라 스노우 볼!'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29일 오후 2시 우민아트센터 교육실에서 열리는 '환상의 나라 스노우 볼!'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노우 볼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다양한 미술 재료를 사용해보고 미적 감각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민아트센터가 2019년 문화가 있는 날에 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후 기념촬영 했다. / 우민아트센터 제공
우민아트센터가 2019년 문화가 있는 날에 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후 기념촬영 했다. / 우민아트센터 제공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전화 혹은 이메일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43-222-0357, 043-223-0357, 이메일 info@wuminart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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