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보은군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열린 병무청 주관 '6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이관동 흥덕구 행정지원과장·기찬수 병무청장·이재각 충북병무청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흥덕구 제공
지난 27일 보은군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열린 병무청 주관 '6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이관동 흥덕구 행정지원과장·기찬수 병무청장·이재각 충북병무청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흥덕구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시 흥덕구가 병무청 주관 '6회 사회복무대상'에서 최우수 복무기관에 선정돼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병무청은 전날 보은군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흥덕구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기상 흥덕구청장은 "흥덕구에는 6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시민편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성실한 근무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지원 및 소양교육 등을 통해 병역의무 이행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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