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국 주니어 테니스선수권 대회
유창완은 19일 서울 한강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 준준결승전에서 권정훈(천안 중앙고)을 세트 스코어 2-0(6-4, 7-5)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에따라 유창완은 20일 오전 9시 인천의 남현우(대건고)와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을 벌이게 됐다.
한편 복식에 출전한 유준일·박건우(금천고)조의 8강 경기는 엄창홍·김선영(영남고)조와 세트스코어 1-1상황에서 우천으로 중단돼 20일 계속해서 열린다.
서인석
isseo@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