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이 29일 코스모링크 현장안전컨설팅을 하고 있다. / 옥천소방서 제공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이 29일 코스모링크 현장안전컨설팅을 하고 있다. / 옥천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지난 26일과 29일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옥천성모병원, 한국엔지니어링웍스(구, 대화산기), 코스모링크에 대해 겨울철 대형화재예방을 위한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옥천군에는 소방서에게 관리하고 있는 중점관리 특정소방대상물이 13개소이다. 이는 모두 화재발생시에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처이다.

안전컨설팅은 주요 내용은 대상처 자체 소방시설유지관리 철저와 훈련 당부, 식당 등 화기취급장소 안전관리 철저, 난방기구 사용 주의 등 안전관리에 관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이번 겨울철에 단 한건의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소방서에서도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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