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옥천군지부 신축 사무소 준공식이 29일 열렸다. / 농협옥천군지부 제공
농협 옥천군지부 신축 사무소 준공식이 29일 열렸다. / 농협옥천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는 29일 신축 사무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재종 옥천군수, 태용문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본부장, 옥천관내 농협조합장, 농업인 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농협옥천군지부 사무소는 대지면적 1천85㎡에 지상3층, 연면적 990㎡로 1층은 농협은행 365자동화코너 및 금융영업장으로 2층은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 연합사업단 사무실로, 3층은 직원식당,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으로 사용된다.

정병덕 지부장은 "옥천군지부 사무소가 준공됨에 따라 관내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업무 및 농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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