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소이면 기업체협의회(회장 채달원)는 지난 28일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밝은언덕노인요양원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채달원 소이면 기업체협의회장은 "소이면 기업인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소이면 기업체협의회는 언제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사람이 소중한 평생복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요양원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소이면 기업체협의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채달원 기업체협의회장이 취임한 지난 2014년부터 연말이면 소외된 저소득층이나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활발한 기탁활동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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