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21명 작품 선보여

금산인삼고을도서관에서 민화를 배웠던 수강생들. / 금산인삼고을도서관 제공
금산인삼고을도서관에서 민화를 배웠던 수강생들. / 금산인삼고을도서관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민화전시회가 열린다. 금산인삼고을도서관은 2일 오후 2시부터 일주일동안 청산아트홀에서 민화 전시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방우 강사의 지도 아래 민화를 배웠던 수강생 21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부귀와 영화를 상징하는 모란꽃 민화 22점이 관람객들을 만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 민화작품들을 전시하는 만큼 군민들이 많이 관람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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