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29일 충북 괴산 지역에서  '2019 사랑愛(애)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29일 충북 괴산 지역에서 '2019 사랑愛(애)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29일 충북 괴산 지역에서 '2019 사랑愛(애)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올 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2019 사랑愛(애) 연탄나누기' 행사는 우종찬 회장과 괴산군 회원사, 협회 사무처 직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 날 소외계층 6가구에 연탄 3천장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을 돕기 위한 보행기 10대를 전달했다.

우종찬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우리 전문건설인들이 그런 분들의 진정한 이웃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장학사업, 경로잔치, 집고치기 등 사회환원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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