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한국여성농업인금산군연합회(회장 박명숙)와 한국농업경영인금산군연합회(회장 주재현)가 추부면 장대리에서 김장나눔봉사를 했다.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버무린 김장김치 100박스는 주민복지지원실을 통해 10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두 연합회의 김장나눔봉사는 2017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박명숙 회장은 "김장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주재현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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