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제주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 2일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카운터 앞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제주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 2일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카운터 앞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항공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제주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 2일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카운터 앞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제주항공 신입승무원들은 제주로 출발하는 여행객에게 제주감귤을 나눠주며 감귤을 홍보하고 제주항공에서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하는 감귤 무료 위탁서비스도 알렸다.

제주항공은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두 달간 제주에서 출발해 청주, 서울(김포), 부산(김해), 대구, 광주로 가는 국내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귤 상자(10㎏이하)를 무료로 위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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