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현 한국지방공기업학회장(왼쪽)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권재배 환경시설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영현 한국지방공기업학회장(왼쪽)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권재배 환경시설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한국지방공기업학회가 주최한 '2019년 한국지방공기업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경영혁신'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지방공기업학회 동계학술대회는 지방공기업 혁신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경영혁신과 사회적 가치혁신을 전파하고, 지방공기업의 효율적 경영을 도모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을 운영하는 환경시설팀의'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정개선토론회'를 통해 에너지절감, 친환경 혁신활동, 무재해 무사고 운영 등 혁신적 사고의식을 고취하는 경영혁신 제안활동이 높게 평가되어 타 공단에 모범이 되고 우수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권재배 환경시설팀장은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정개선토론회 활동을 확대하여 공단에서 추진하는 친환경경영에 도입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힘쓰고 나아가 공기업으로써 사회적가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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