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바르게살기운동영동군협의회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가 3일 영동군 여성회관 1층에서 바르게살기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영동군협의회(회장 정병진)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1년 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법질서 캠페인을 비롯한 노력의 성과를 올린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날 모범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용훈(이수초), 김남호(영동초), 박서현(영신중), 심보민(영신중), 황준영(영동산과고), 박주원(이수초)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병진 영동군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서로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 사회 건설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오명진(군협의회) ▷충청북도지사 표창 안진우(군협의회), 배춘희(심천면), 윤점례(학산면) ▷국회의원 표창 김화자(양강면), 강석준(영동읍), 김관수(용화면), 정상화(매곡면), 이한순(용산면), 곽근필(심천면), 황성호(군협의회) ▷바르게금장 정영길(학산면), 김자경(행정과 민간협력팀) ▷중앙회장 표창 서남원(양산면), 박희석(추풍령면) ▷경찰서장 감사장 이진태(매곡면), 이용주(양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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