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섭 청주부시장(왼쪽)이 최상대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에게 청주시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김항섭 청주부시장(왼쪽)이 최상대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에게 청주시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김항섭 청주부시장이 3일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에서 심사 중인 정부예산 증액·확보를 위한 일정을 소화했다.

김 부시장은 예결위원인 전해철, 박덕흠, 강훈식, 이종배 의원실을 잇달아 방문해 ▶상당산성 힐링 숲 조성사업 50억 원(총사업비 141억 원) ▶오송 연제저수지 수질개선 준설 사업 20억 원(총사업비 43억 원)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건설 53억 원(총사업비 970억 원) 등 정부예산안이 미 반영된 현안사업 7건을 중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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