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대 태평양아시아협회 사무총장 초청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이상수)가 4일 괴산문화원에서 도덕성 회복을 위한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는 정상대 태평양아시아협회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건강한 바르게살기운동 및 도덕성 회복'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사무총장은 살면서 늘 관심을 가져야할 도덕성과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즐기기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면서 이날 참석한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수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협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괴산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9년 설립된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 확산, 군민의식 함양으로 선진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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