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은 우석대 총장 직무대행이 지난 3일 글로벌 최고 경영자 과정 이수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우석대 제공
서지은 우석대 총장 직무대행이 지난 3일 글로벌 최고 경영자 과정 이수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우석대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우석대학교 5기 글로벌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식이 지난 3일 오후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과 이기승 대학원장, 이두수 총동문회장, 5기 수료생 3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읍 한울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증 수여와 특별 공로상, 모범상 시상, 대학발전기금 출연 등으로 진행됐다.

우석대 글로벌 최고 경영자 과정은 진천군과 충북에서 활동하는 CEO에게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한 경영 지원 및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15년 개설됐다.

5기 과정은 지난 4월부터 15주 동안 매주 화요일 진천캠퍼스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산업 등 관련 분야 전문가 특별강연, 글로벌 대학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5기 원우회는 이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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