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2011년 12월 신규 인증된 이후 두번째 재인증이다. 이번 가족친화기관 인증 기간은 2022년 11월까지 3년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가족사랑의 날 정시퇴근 제도 운영 ▶가족친화교육 운영 등 일·가정 양립 추진을 위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운영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촉진에 관한법률'에 따라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현장심사를 통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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