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 춤 사업회, 7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송범춤사업회(대표 박서연)가 충북 '춤' 70년 내일을 보다 출판기념회를 오는 7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청주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무용계의 거장인 송범 선생은 1973년 국립무용단 초대 단장으로 1992년까지 20년동안 국립무용단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송범춤사업회는 지난 2011년 작고 예술인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2011년 4월 송범추모사업회 결성 이후 송범춤 사진전과 공연 및 학술세미나와 송범춤 강습회와 다양한 공연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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